작성자   곱술이
등록일.IP.조회수   2012-06-06   /   76.♡.253.204 /  727
제 목   그랜드 캐년 목화석 공원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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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케년 , 세도나 여행기

곱술

어느덧 일년이 되었다. 그러니까 일년전 메모리얼 연휴에 한진관광을 통하여 콜로라도를 다녀왔던 때가 엊그제 같았었는데... 그때의 희열과 기쁨을 만끽하고 거의 잊혀져갈 무렵 올 메모리얼 연휴에 그랜드 케년과 세도나를 한진관광으로 또 다시 가게되어기대가 만발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 우리 영락교회 순원이 한사람도 안빠지고 마음을 모아 다녀와서
몇 달을 희희낙락하며 언제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나 손꼽아 왔기 때문이다.전날 저녁 옷을 꾸리며 설레이는 것이 어린시절 소풍갈때의 마음과 어찌 그리 흡사할까 하는 생각을하며 자리에 누웠다.
드디어 금요일 오후가 되었고 코마트에서 6시에 출발을 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되는지.3박 4일 일정이라 짧은 듯 하였지만 차창가에 지나가는 풍경을 보는 것도 여행의 연속이다.
넓고도 넓은 미대륙 택사스주의 특징이 나타나고, 역시 미국은 미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 노신사의 매끄러운 운전 덕분에 피곤함도 못느끼며 밖을 내다 보고 가는데 어느새 늬엿늬엿 해가 지고 있엇다 . 해는 뜰때도 아름답지만 석양 또한 일품인지라 카메라에 지는 해를 담으며 한시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잠시후 밖은 먹물을 끼얹은듯 어두운 가운데 밤하늘은 별들로 수 놓아지고 두세시간 마다 쉬어가는 휴게소에는 커피향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 차는 여행객들의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와 잠을 청하는 객들을 실으며 뉴멕시코주 풍치 보전지역인 레드락 공원과 화산지역을 지나 다음날 아침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첫 번째 목화석공원 ? 관광이라 ,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조사장님의 설명을 들은후에 그곳이 오랜세월을 통하여 나무가 화석으로 변화된 것 이란걸 깨달았다. 우리 인생은 지금은 약이 좋아서 100세 어른들도 계시지만 숫자로도 쓰기 힘든 몇 억년 세월이라니 실로 놀라울 뿐이다 . 눈으로는 분명 나무인데 만져보니 돌이었다. 조그만 조각까지도 다 돌로 변해 있는것이다 . 바람이 너무 불어 많이 볼수없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가슴으로 더 느끼고 , 머리에 기억조절 장치를 발휘하기로 하였다. 호텔로 향하여 사모님이 정성껏 준비해 오신 음식을 먹었다 . 완전 유기농 재료에 음식솜씨도 만만치 않으시다 .
우리는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맘껏 먹고 휴식에 들어갔다 내일을 위하여 ...
다음날 새벽 우리 순원 일행은 순장님의 인도하에 다같이 모여 기도와 찬양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호텔에서

이른 조식을 한후 전날 약속된 6시30분 (AZ시간으로는 4시반 )에 버스에 올라 그랜드케년으로 향했다 . I-MAX에서 영화를 관람 하였다. 기대이상의 소득이었다 . 음향효과도 좋았고 , 내용도 좋고 , 완전히 영화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타임머신을 타고 인디언들과 함께 생활하고 온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랜드 케년의 거대함을 어찌 한 순간의 눈으로 느낄수 있었을까 ? 영화 속에서 맨 아래층 까지 다녀왔더니 많은 도움이 되고 깨닫기도 한결 수월했다. 어릴적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랜드케년에 대해 나온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이미 그곳을 동경하고 있었다 . 그꿈이 실현된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곧바로 세도나 다운타운을 거쳐서 아름다운 휴양지 세도나 벨락이 있는곳으로 이동하였다. 어찌 말로 설명할수 있겠는가 눈이 닿는 곳곳마다 탄성이 흘러나온다. 대자연 앞에 서니 자신이 더 작아보인다. 하지만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세워 놓으셨으니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다스려야 되겠다는 생각을하였다. 조사장님께서는 한국에 금강산이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나라 한국에서도 눈앞에 두고도 금강산을 가볼수 없는것이 안타까우면서 비교할수는 없지만 그곳과 다른 맛과 멋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도보로 30분을 가니 볼텍스 에너지가 있다는 벨락이 있다. 붉은 흙을 밟으며 올라갔다. 온통 붉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걸으며 물을 마시고 또 걷고 벨락에 올랐다 . 주어진 시간 때문에 끝까지는 못갔지만 기체험도 하고 사진도 찍고하였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을 하며 , 좋아도 좋은것을 모르면 행복도 느낄수 없지 않을까?

행복은 느낄수 있는자 의 것이 아닌가 ? 같이 걷던 사람과 우리 셋이서 하루 더 있다 갈수 없을까 하며 웃고 저녁으로 중국식 뷔페를 먹고 호텔로 향하였다. 우리는 한방에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 꽂을 피운후 각자 침실로 들어가 눈을 붙였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날 여행 첫날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기 위해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 우리 시간으로 6시 30분 에 모두 집합하였다. 단체생활에 꼭 지켜야 하는 것 은 시간이다. 며칠 동안 몸에 익숙해 졌는데 집으로 가야하다니 뭔가 좀 아쉽다. 호텔에서 피곤한 몸으로 빵과 커피로 요기하고 달라스로 향하여 출발하였다.

뉴멕시코 겔럽을 경유하여 알버커키 도착하여 휴식하고 , 쟈쉬아 선인장 초원지대를 지나 택사스 최북단 아마릴로 도착하여 중식후 끝없는 대평원지대를 보며 , 젖소들이 그렇게 많이 있는것을 본적이 없는 놀라움을 안고 메뚜기 모양의  석유원유 뜨는 굴착기도 보고 , 지하수를 뽑아 가축들 에게 준다는 안내도 들으며 우리나라의 8배가 된다는 텍사스주가 놀라우면서 약소국가인 우리한국과 마음속으로 비교해보며 우리 조국이 더 잘 살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동안 여행하며 느낀점을 발표하고 , 장기자랑을 하며 조사장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간증을 들으며 장장 16시간을 타고 쉬고 하며 처음의 출발지였던 코마트에 9시 10분전에 도착을 하였다.

여행은 역시 피곤하지만 그것을 덮을수 있을 만큼 많은 교훈과 즐거움이 있음을 느끼며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달라스에 한진관광이 있어서 버스로 여행할수 있는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며 "신용, "믿음" "친절"을 토대로 삼는 한진관광이 더욱 발전하여 고국을 떠나 사는 모든이 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조사장님을 비롯 가족과 직원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린다.

* 최근수정일 : 2012/06/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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